아파트나 오피스텔을 선택할 때 “전용면적 59㎡”라는 표현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평 단위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이 면적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잘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59㎡가 평수로 몇평인지 알아보겠습니다.

59㎡는 몇 평?
1평은 약 3.3058㎡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전용면적 59㎡를 평으로 변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59㎡를 평으로 변환하는 공식
평수 = 면적(㎡) ÷ 3.3058
59㎡ ÷ 3.3058 = 17.85평
즉, 전용면적 59㎡는 약 17.85평입니다.
전용면적 vs 공급면적 vs 계약면적 차이
부동산에서 면적을 표기할 때 전용면적뿐만 아니라 공급면적과 계약면적이라는 개념도 함께 등장합니다. 이를 정확히 이해하면 더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면적 유형 | 설명 | 59㎡ 기준 평수 |
---|---|---|
전용면적 | 실제 거주할 수 있는 공간 | 약 17.85평 |
공급면적 | 전용면적 + 주거공용면적(복도, 계단 포함) | 약 23~25평 |
계약면적 | 공급면적 + 기타 공용면적(로비, 주차장 등) | 약 30평 이상 |
전용면적만으로 아파트의 실제 크기를 판단하면 착오가 있을 수 있으므로, 공급면적과 계약면적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9㎡ 아파트, 실제 크기는?
전용면적 59㎡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23인 가구가 거주하기 적합한 크기로, 방 23개, 거실, 주방, 욕실 1~2개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아파트 구조에 따라 공간 활용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슷한 면적의 평수 변환 예시를 알아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전용면적(㎡) | 평수(평) |
---|---|
49㎡ | 약 14.82평 |
59㎡ | 약 17.85평 |
74㎡ | 약 22.38평 |
84㎡ | 약 25.41평 |
간편한 평수 계산기 이용하기
직접 계산이 어려울 경우 온라인 면적 변환기를 활용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간단히 변환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전용면적 59㎡는 약 17.85평이며, 일반적으로 2~3인 가구가 생활하기에 적절한 크기입니다. 하지만 부동산 계약 시에는 전용면적뿐만 아니라 공급면적과 계약면적까지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