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산정특례 혜택 받을 수 있을까?

뇌경색으로 인해 입원후 퇴원하고 나면 여러모로 걱정도 많이 되고 일상에도 지장을 많이 받게 되는듯 합니다.  계속 병원치료를 하기는 부담이 되다보니 집으로 돌아와 통원치료로 재활치료를 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뇌경색으로 산정특례를 받을 경우 어떻게 신청하는지, 혜택은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하실것이라 예상됩니다.  때문에 오늘은 뇌경색 산정특례 혜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경색은 대부분 대학병원급에서 치료를 받다보니 입원비나 통원치료비가 정말 많이 나오는데요. 보험이라도 가입해놓았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치료비에 눈앞이 아찔해지기도 합니다. 

최근 뇌경색이나 뇌졸증 같은 뇌혈관질환에 노출되는 젊은분들이 크게 증가했다고 하는데 아마도 환경과 스트레스 탓이 크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그건 그렇고, 보험에 가입해서 병원비를 실비로 처리를 하더라도 그외에도 비용이 정말 많이 들어가는데요. 산정특례는 질환코드 등의 조건이 부합되면 의료진이 병원에 등록해줍니다. 

시술이나 수술 첫병원 30일 입원까지 적용되며 뇌질환이라고 해도 조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해당이 안됩니다.  특히 실비가 있다면 본인부담상한제 외의 공공 기타 의료비 지원이 어렵다고 합니다. 

세부적인 질병코드에 따라 다르지만 일부는 뇌경색도 산정특례가 되며 일부는 안된다고 하는데요. 따로 신청은 안해도 되고 병원에서 해당이 된다면 알아서 신청을 해줍니다. 때문에 다니시는 병원의 원무과에 가셔서 산정특례 적용이 되는지 확인하는것이 정확합니다. 


또한 산정특례가 안될수도 있지만 산정특례보다 더 할인적용되는것도 있으니 알아보는것이 좋습니다. 뇌경색이나 뇌출혈이라고 해서 모두 다 산정특례 해당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담당의사나 원무과에 문의하는것이 가장 정확하며 중증환자에 등록되는지 확인해보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실비보험에 포함되어 있거나 진단금이 있다면 해당이 안되는등 여러가지 사항이 있을 수 있어 개인마다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은 진단금이 있으면 뇌경색이라고 해도 산정특례 혜택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뇌경색 산정특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