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검사 어디서? 받는곳 알아보기

치매는 기억력이나 사고력, 판단력등의 점점 흐려지며 정신이 점점 쇠퇴하는 장애를 말하는데요. 

치매 주요 증상으로는 기억력 저하, 언어 능력 저하, 성격 변화, 파괴적인 행동이나 상황에 맞지 않는 부적절한 행동등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치매가 자주 발생했는데요. 요즘은 오히려 젊은 나이대 분들도 치매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치매 검사를 위해서 어떤 검사를 어디서 해야 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치매 검사 어디서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치매검사는 개인이 하려면 비용이 정말 많이 들어가는데요. 계시는 지역의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해 1차 검사와 2차 검사를 해보시고 이후 더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나오면 일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거주지역의 치매안심센터를 찾아보시고 이용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지원되는 부분은 약값과 기저귀 박스, 파스, 물티슈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치매 증상이 가벼운 정도가 아니라 심하다면, 병원 신경과를 방문하셔서 뇌 mri를 찍고 인지검사, 피검사 등의 종합검사를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경도인지장애의 경우 약을 복용시 효과가 좋은편입니다. 

또한 치매 판정시 초기에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치매약을 복용하면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치매가 의심된다면 초기에 빠르게 검사를 통해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