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4기 생존율 및 치료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폐암4기 생존율 및 치료방법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폐암은 국내 사망률 1위를 기록중인 무시무시한 암이죠. 우리나라 인구중 대략적으로 10명중 3명이 암으로 인해 사망하고 있는데 이 중에서 폐암이 2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폐암4기 생존율

폐암은 다른 질병보다 유독 사망률이 높은편인데요. 이유는 폐에 신경이 없기 때문에 암이 진행될때까지 스스로 자각할 수 있을만큼 증상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병원을 찾아 폐암을 진단받은 환자는 대부분 완치가 불가능한 4기인 경우가 많은데요. 폐암4기는 이미 다른 장기로 암이 퍼진 상태로 수술도 불가능합니다. 


현재 폐암4기 치료제로 ‘면역항암제’가 나와 있는데요. 치료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항암제는 몸속의 면역 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죽이는 항암제입니다. 

이렇게 효과는 뛰어나지만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1년치 약값이 억소리 날정도로 비쌉니다. 때문에 형편이 되지 않는 분들에겐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 될 뿐입니다. 


얼마전 모연예인은 폐암을 낫기위해 ‘펜벤다졸’을 먹었다가 처음에 치료효과를 보았다고 알렸는데요. 이후 병이 다시 악화되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펜벤다졸은 개 구충제로 항암에 효과가 있다는 루머가 돌며 펜벤다졸을 복용하는 폐암 환자가 많다고 합니다. 


폐암은 5년 이상 생존률이 30%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사망률이 높은 독한 암인데요. 2017년 한해간 약 2만 6천여명이 폐암진단을 받았고 이중 절반이 4기에 진단을 받았고, 이들의 90%는 5년 이내 숨졌다고 합니다.  

면역항암제를 폐암초기에 쓸 경우 생존률은 6배가량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수술이 불가능한 대신 약을 통해 생존률을 높일 수 있기 땜문에 유일한 선택이 되는 셈입니다. 

페암으로 30분마다 한명씩 목숨을 잃고 있다는데 ‘면역항암제’가 왜 건.강.보험 적용이 안되는지 정말 불합리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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