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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반려동물과 같이 잠을 자도 괜챦을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어떤 반려동물과 함께 사시나요? 저는 강아지 한 마리와 같이 살고 있는데요. 하얀색 몰티즈를 키우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강아지와 유대 감정이 없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가족과도 같은 느낌을 받고 있어요.

 

특히 아기처럼 저만 바라보는 강아지를 보면 왠지모를 보호본능이 샘솟곤 합니다. 내가 돌봐주고, 놀아주고, 씻겨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아기 같은 느낌 말이죠.

 

 

하지만 가끔은 내가 강아지를 통해 위로받는 느낌이 들때도 있는데요. 내 곁에서 가만히 누워있고, 잠시 있을 때도 항상 제 곁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있는 걸 보면 참 따스한 느낌이 든답니다. 

 

이렇게 반려동물과 같은 동반자는 없는것 같은데요. 실제로 반려동물은 편안함과 안정감, 우울할 때는 기운을 북돋아주는 상대가 되기도 한다고 해요. 

 

반려동물과 함께 한 침대를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침대 밑에서 자라고 내려놓으면 왠지 안쓰러운 기분이 들기도 하고 삐친듯한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잘때는 의례 한침대에서 자는 것이 일상이 되었는데요. 잘 때도 꼭 제 옆에 붙어 자는 강아지가 참 귀엽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한 침대를 같이 사용하는 것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지 궁금해 져서 조금 알아보았는데요. 

 

동물 전문가들에 의하면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고 하네요. 정말 다행인 일인데요. 오히려 과거 호주에서는 악령에서부터 반려견이 보호해준다며 함께 자는 것을 권장했다고 합니다. 

 

최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반려견 50% 이상이 주인과 함께 한 침대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소형견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이고 대형견 역시 30%이상 같이 잠을 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반려견뿐 아니라 반려묘 역시 한 침대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다고 하네요. 

미국 동물박사인 호헨 하우스 박사에 따르면 "반려동물과 주인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면 문제 될 것이 없으며 피할 필요가 없다"라고 하는데요. 동물병원 검진을 통해 예방접종을 꾸준히 맞고, 또 건강에 이상이 없는 반려동물이라면 같이 자도 전혀 상관없다는 뜻입니다. 또 주인도 마찬가지로 질병이 있거나 하면 안되겠죠. 

 

반려동물은 주인에게 붙어있으려는 습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잠을 잘 때도 주인과 함께 자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요. 그러다 보니 정서적인 유대관계도 좋아지는 면이 있다고 하네요. 또 잠을 잘 때 혼자 자는 것이 아닌 누군가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마음의 안정으로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는 측면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잠을 자는 동안 반려동물과 주인 서로에게 따뜻한 온기와 숨결을 불어넣으며 행복한 단잠을 잘 수 있는것인데요. 스트레스와 우울증, 불안증이 있는 분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잠을 자는 것만으로도 감정 해소가 되는 장점이 있다고 하네요. 

 

이밖에도 반려동물을 만지는 행동 자체로도 옥시토신 수치가 높아지며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며 행복지수를 높여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동물들은 다양한 박테리아와 기생충을 보균하고 있고, 때문에 이것이 사람에게 전염시킬까봐 걱정되는 면이 있는데요. 동물과 같이 잠을 자는 저와 같은 애견인들은 모두 갖고 있을 걱정거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때문에 반려동물의 건강검진을 제때 하는것만이 방법일 수밖에 없는데요. 한 가지 주의하셔야 할 점은 주인이 천식이나 바이러스,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서 같이 자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하네요. 반려동물에게 원래는 알레르기가 없던 사람들도 자신이 가진 알레르기와 천식 증상이 더 심해지거나 새로운 알레르기 증상으로 깊은 잠에 들기가 어려워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