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증 증상 및 치료방법


월경이 불규칙하거나 월경을 아예 거른다던가 하는 분들, 생리통이 없었다가 생리통이 극심해져 진통제를 먹어도 나아지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일상생활에도 심하게 지장을 받고 스트레스까지 더해져 고통은 심해져만 가게 됩니다. 또 종종 배란통이나 배란혈이 있는데다 생리기간 중에는 설사를 하거나 배가 붓거나 소화가 잘 되지않은채로 음식까지 먹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좀처럼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없죠. 증상이 크게 심한것도 아니라서 이 정도만으로도 병원에 방문해서 진료를 봐야 하는지 알 수 없으실거예요. 좀 불편한정도이고 자궁내막증의 증상에 비슷한가 헷갈리기도 하지요.

하지만 불안함이 점점 커지는데요. 이렇게 불안감이 커지면 스트레스 또한 커져서 몸에 더욱 악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또, 자궁내막증이 맞을 경우 조기발견이 무척 중요한데요. 만약 증상이 심하지 않다고 해서 이를 방치했다가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불안해 하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자궁내막증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알아볼 내용은 자궁내막증이 무엇인가 하는점인데요. 자궁내막증이란 자궁안에 있어야할 자궁내막조직이 자궁의 바깥쪽에 있는 난소에 있으면서 생기는 양성혹이랍니다. 자궁내막증의 원인인 이 양성혹이 생기는 이유는 생리혈이 거꾸로 흐르면서 면역에 이상이 생기는 것인데요.

한마디로 면역체계가 잘못되어서 체내에 혈류가 자연스럽게 흐르지 않고 반대로 흘렀다가 생리혈에 섞여서 다른 기관에 섞이게 되고 이로 인해서 자궁내막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자궁내막증의 원인인 혹은 보통은 양성이지만 절대로 방치해서는 안되는데요.

방치할 경우 난소의 정상적인 조직을 파괴하여 훗날 큰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자연임신이 안되는 분들의 많은데요. 이런 문제들을 가벼이 여겨 방치했다가 난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것은 백번천번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증 증상 대표적인 것으로는 성교통, 골반통, 요통, 부정출혈, 통증, 과도한 생리혈, 생리주기의 변화, 무월경 증상, 생리통 등이 있는데요. 위에서 언급했던 예시의 경우 대표적인 자궁내막증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무월경이나 생리주기를 건너뛴다던가 이런 것들이 자궁내막증의 전조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생리주기 변화는 스트레스가 심할때 쉽게 생길 수 있는 증상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이런 증상을 방치했다가 나중에 큰 병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주 작은 증상이라도 항상 내 몸의 변화를 주시하고 예민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증상이 오래되었다면 증상이 완화될때까지 기다리기보다 자궁 전문병원에 방문하셔서 검진과 상담을 통해 원인을 꼭 파악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자궁 내막증 진단시 치료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볼게요. 자궁내막증 검사는 초음파와 MRI, 골반 MRI등의 검진등을 통해 하게 되는데요. 임산부에게도 무해하다고 알려진 만큼 검사 후유증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렇게 검사를 진행해서 자궁내막증이라고 진단이 된다면 자궁 내막 수술 방법으로 개복수술이나 복강경 수술등의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전신마취나 개복이 없는 비수술적 치료로 자궁 내막증 약물 치료를 하실 수도 있는데요. 

하이푸, 경화술 등 다양한 치료법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자궁내막증이라고 해서 너무 걱정만 하지 마시고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실것을 권해드립니다. 여기까지 자궁내막증 증상 및 치료방법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