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1박2일 여행코스)


국내에서 사계절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여행의 명소가 바로 여수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관광에 특화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맛집이 밀집되어 있어 1박2일 코스로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여행지인듯 합니다. 


특히 오동도, 거문도, 백도, 향일암, 금오도비렁길, 여수세계박람회장, 진남관, 여수밤바다, 영취산진달래, 여수 케이블카, 여수 이순신대교는 여수여행에 있어 주요 관광명소인데요. 여수의 진짜 매력을 볼 수 있는 꼭 가봐야할 명소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럼,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알아보겠습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수 케이블카 

여행에 있어 체험은 빠질 수 없는 재미인데요. 여수 케이블카는 1박 2일이 아니더라도 꼭 한번쯤 가볼만한 곳입니다. 특히 저녁 시간에 케이블카를 타면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돌산대료와 거북선대교, 장군도, 해양공원 등의 조명이 비추며 그야말로 아름다운 경치속에서 케이블카를 체험하실 수 있답니다. 


여수 케이블카는 여수 돌산과 자산고원을 잇는 1.5km 구간을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건너게 되는데요.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과 일반 캐빈중에 선택하게 되는데 크리스탈 캐빈을 타면 여수 밤바다를 건너면서 아래가 보이기 때문에 무섭기도 하지만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오동도 거문도.백도 향일암 금오도비렁길 여수세계박람회장 진남관 여수밤바다.산단야경 영취산진달래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이순신대교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공연이벤트 그리고 시원한 바다소리까지 감상할 수 있으며 탁 트인 전망과 여수의 밤바다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요금은 일반 캐빈은 성인기준 왕복 15,000원, 편도 12,000원이며 크리스탈 캐빈은 성인기준 왕복 22,000원, 편도 17,000원입니다. 

오동도 

오동도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명소이자 아름다운 여행지인데요. 768m의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걸어들어갈 수 있으며 동백열차를 타고 섬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섬에 들어서면 방파제 끝에서 중앙광장으로 연결된 큰길 옆으로 오동도 정상으로 오르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오동도 안에 자리한 테마공원에는 25미터의 높이를 자랑하는 등대가 있고, 음악 분수공원, 맨발공원이 있는데요. 1952년부터 시작된 오동 등대는 여수항과 광양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으 해마다 20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지역의 대표명소입니다. 

거문도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거문도는  100년 넘는 역사와 함께 남해안 최초로 불을 밝힌 거문도 등대와 녹산등대가는 길, 거문도 동백 숲과 더불어 남해의 해금강이라 불리우는 백도의 기암괴석과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데요.

거문도는 그 지형학적 위치 때문에 고대부터 동아시아 뱃길의 중심이었는데요. 거문(巨門)이라는 이름이 더없이 잘 어울리는 섬이라 할 수도 있다. 거문(巨文), 즉 ‘학문을 하는 큰 인물이 많은 섬’이라는 뜻입니다. 

백도

천연생태계의 보고인 여수의 백도는 남해의 해금강이라 불리우고 있는데요. 기암괴석과 천혜의 비경이 아름답습니다. 백도는 1979년 12월에 명승 제7호로 지정되었는데요. 39개의 무인군도로 이루어져 있고 상백도, 하백도로 구분됩니다.

거문도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을 타고 섬 주위를 한 바퀴 도는 데는 약 40분이 걸리나 섬에 내릴 수는 없는데요. 덕분에 천연 희귀 조류와 식물들은 제대로 보존되어있습니다. 

천연기념물 15호인 흑비둘기를 비롯하여 팔색조, 가마우지, 휘파람새 등 30여종의 희귀조류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풍란, 석곡, 눈향나무, 후박나무, 동백 등 아열대 식물들이 353종에 이르며, 큰 붉은 산호, 꼬산호, 해면 등 70여종의 해양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그야말로 천연생태계의 보고라 할 수 있습니다. 

향일암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이 아름다운 향일암은 해마다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일출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오르는 곳인데요. 남해안에서 향일암처럼 해맞이로 유명한 곳도 드문 편으로 여수 뿐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밤이면 더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돌산대교를 건너 향 일암을 향해가는 길은 아름다운데요. 오른쪽으로 바다를 끼고 한 없이 오르는 길을 따라 걷다보면 바다위에는 그림같은 절경이 펼쳐집니다.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 도량인 향일암(向日庵)은 돌산도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신라의 원효대사가 선덕여왕 때 원통암( 圓通庵)이란 이름으로 창건한 암자입니다. 고려시대에는 윤필대사가 금오암(金鼇庵)으로 개칭하여 불러오다가, 남해의 수평선에서 솟아오르는 해돋이 광경이 아름다워 조선 숙종41년(1715년)인묵대사가 향일암이라 명명(命名)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바다가 바로 보이는 주차장을 지나 거의 40도에 가까운 돌계단을 오르고 또 오르면 온통 초록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는 나무 잎 새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적당히 다리가 아파올 만큼 걷다보면 향일암으로 오르는 석문(石門)을 만나게 됩니다. 


손수건 만한 햇볕이 스며드는 해탈문 같은 첫 석문을 지나면 다시 돌계단을 오르고, 뒤로는 금오산, 앞으로는 돌산의 푸른 바다와 하늘과 만날 수 있습니다. 

여수밤바다 

여수밤바다는 버스커버스커가 노래로 부를 만큼 바다를 끼고 도는 해안선 여수 도심 야경이 아름다운데요. 

여수의 도시 곳곳에는 화려한 조명이 여수의 밤바다를 수놓고 있어 지금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진남관에 경관 조명 시설을 설치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야경으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주는 여수의 상징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또 오동도에서는 동방파제의 야간 조명과 황홀한 음악분수가 조명들과 어울려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여수해양공원에서는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 장군도를 조망권 내에 두고 있어 산책을 하면서도 한눈에 아름다운 밤바다를 볼 수 있는데요. 돌산공원에서 내려다보는 밤의 돌산대교와 장군도는 빛의 도시 여수를 가장 잘 표현하는 광경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돌산대교는 밤마다 50 여 가지 색상으로 옷을 갈아입으면서 여수의 밤바다를 보석으로 치장하고, 여기에 장군도의 아름다운 불빛이 더해져 여수항 앞바다는 이국적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데요. 오동도 동방파제 야간 조명 시설이 빛을 더하며 바다 건너편으로 보이는 박람회장 전경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야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밖에 금오도비렁길, 여수세계박람회장, 진남관, 여 영취산진달래, 여수 이순신대교등이 여수여행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으로 꼽을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명소와 함께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이상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1박2일 여행코스)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