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000여종이나 달한다는 바퀴벌레, 종류별로 서식하는 특성도 다르고 번식력이나 부화시기도 다르다고 하는데요. 바퀴벌레 암컷 수명은 대부분 1년 정도로 짧은 편이지만 죽는날까지 평균 50개의 알을 깐다고 합니다.
때문에 한번 바퀴벌레가 집안에 침투하면 일망타진하지 않고서는 해결방법이 없는데요. 오늘은 골치덩어리 바퀴벌레 잡는법 꿀팁! 알아보겠습니다.
바퀴벌레 잡는법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겉으로 보기에도 충분히 혐오스러운 바퀴벌레인데요. 바퀴벌레는 스스로 질병을 전파하진 않지만 여섯개의 다리에 수많은 세균을 묻히고 다니며 이 세균이 우리 신체에 닿게 되면 비염, 아토피, 식중독을 유발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또한 배설시 바퀴벌레가 뿜는 페로몬으로 인해 다른 벌레들까지 집안으로 끌이들이는 유인제가 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섣불리 바퀴벌레를 공격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이유는 위협을 받은 바퀴벌레가 도망가면서 장소를 구분하지 않고 뱃속에 있던 알주머니를 떨어뜨리고 돌아다니기 때문인데요. 이로 인해 바퀴벌레가 더욱 많이 번식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바퀴벌레약을 통해 효과를 보던 시기는 이제 옛날이 되어버렸는데요. 이유는 이제 바퀴벌레들도 약에 내성이 생겨서 바퀴벌레퇴치제를 쓴다고 해도 쉽게 죽지 않는다고 합니다.
때문에 현재 바퀴벌레에 내성이 없는 신물질을 사용한 바퀴벌레약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자바스 퇴치제 같이 신물질 사용 약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런 살충제는 디노테퓨란을 주 성분으로 만들어 바퀴벌레가 좋아하는 향기와 맛으로 유인하여 유충부터 성충까지 100% 유인해내는 특징이 있는데요. 바퀴벌레가 이 살충제를 먹이인줄 알고 먹고나서 동족이랑 나눠먹으려고 서식지에서 토해내는 습성이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토해낸 바퀴벌레약을 사이좋게 나눠먹기 때문에 연쇄 살충 효과가 있는셈인데요. 바퀴벌레 잡는법으로 신물질 사용 약품의 바퀴벌레약을 설치하셔서 효과적으로 바퀴벌레를 없애시길 바랍니다.